귀한 사랑의 쌀이 도착되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로 부터 어떠한 지원 조차 받지 아니하고 자비량으로 어르신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늘 쌀과 운영비에 대한 부담이 클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찰나 몇칠전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인터넷을 보고 전화를 하셨노라고 급식소에 무엇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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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을 나누었습니다.

매년 겨울이면 지구촌교회를 통하여 김치를 전달 받았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귀한 사랑을 전달 받아 일부 어르신들에게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일부는 어르신들 평일 급식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햅쌀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운영위원이신 강승오 선생님이 운영하는 지음에서 햅쌀을 5포씩 이나 후원해 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밥을 해서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쌀이 떨어져 걱정이었는데 때마침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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