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지자체로 부터 어떠한 지원 조차 받지 아니하고 자비량으로 어르신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늘 쌀과 운영비에 대한 부담이 클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찰나 몇칠전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인터넷을 보고 전화를 하셨노라고 급식소에 무엇이 제일 필요한지를 물어보시는

귀한 배려에 늘 고민하던 쌀을 망설임 없이 대답을 하고 전화를 끊은지 몇일이 지난오늘 귀한 쌀이

도착하였습니다.

너무나 귀하고 귀한 사랑의 쌀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드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귀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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