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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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디저트 카페 (주)설빙’이 하남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실시해 지역사랑 실천의 훈훈한 미담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하남시 (사)벧엘나눔공동체 강정자 이사장은 지난 7일 ‘코리안 디저트 카페 (주)설빙’이 동절기 대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1천500장과 (사)벧엘나눔공동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일 무료급식소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사업비를 함께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승진기업 오점철 대표의 추천으로 송파구에 소재한 기업 ‘코리안 디저트 카페 (주)설빙’과 연계돼 진행됐다.
이번 기부된 연탄은 (사)벧엘나눔공동체를 통해 연탄난방을 사용하는 관내 저소득 취약가정과 평일 무료급식소 운영을 위해 전달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주)설빙’ 정용만 회장은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면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브랜드라는 기업이념을 항상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사)벧엘나눔공동체 강정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탄후원 이외에도 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해온 설빙은 이번 활동 외에도 벧엘나눔공동체에 대해 매년 정기적으로, 7월 삼계탕행사, 어르신 생신잔치, 명절, 동절기 등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