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1091515135574141
산업은행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자매결연 복지시설(9곳)에 송편과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영등포구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 350여 가구에도 송편과 멸치 등 생필품을 선물했다.
또 코로나19로 지역사회 무료급식소의 단체 배식이 중단된 가운데 자매결연 무료급식소 ‘벧엘나눔공동체’를 찾아 도시락 배식과 송편 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랑 나누기 후원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