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성남시 신흥동에서 멕시카나를 운영하시는 사장님으로 부터의 한통의 전화

힘들고 어려운중에도 저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시는 귀한 내용

관련 내용은 이렇습니다.

본인 점포에서 후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하십니다.

치킨 1마리 판매시 마다 500원을 적립하여 급식소 식재료를 위한 닭으로 후원 하시겠노라는 전화였습니다.

전화 통화후 한참이 지난후 지난주 금요일 연락이 왔습니다.

치킨을 판매하여 적립되어진 닭 20마리를 가져다 주신다는 전화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전화의 주인공의 사장님 내외분을 첫 대면하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후원해 주신 닭을 급식소에 활용되어진 사진을 올려 드립니다.

혼자서는 할수 없는 일들 함께 해 주실때 오늘도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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